용인시와 이마트가 용인시 대표 캐릭터인 '조아용 팝업스토어 협약'을 맺었습니다.
협약에 따라 용인시와 이마트는 '조아용' 굿즈 관련 상품을 용인 지역 이마트 7개 매장에서 판매하게 됩니다.
'조아용 팝업스토어'에서 발생한 수익 중 일부는 용인지역자활센터 근로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돕게 됩니다.
이상일 용인시장은 "'조아용'은 단순한 캐릭터의 의미를 넘어 용인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, 경제적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자활센터 근로자에게 희망이라는 큰 선물을 안겨줄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
시는 이마트와 '조아용 팝업스토어' 운영과 함께 4월에는 기흥역 '조아용in스토어'를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 예정입니다.
YTN 최명신 ([email protected]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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